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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개발자일기

2025년 12월 마지막

by Lajancia 2025.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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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시즌

어김없이 올해도 한 해가 지나갔다. 이 블로그도 개설한지 1년 반이 지났다. 대부분의 포스팅이 개발 관련이다 보니, 에드센스 광고비는 1년 반 동안 2.8달러 정도 쌓여있었다. 이번 생에 100달러를 채워서 출금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딱 1년 전에 썼던 연말정산 포스트를 지금 읽었을 때, 생각보다 계획했던 것들을 많이 이루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 때만 하더라도 아직 회사가 날아가지 않은 상태였지만 회사 차원의 정리해고가 쓸어간 이후였다 보니, 2025는 무사히 근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비록 같은 회사는 아니지만 어찌되었건 무사히 근무는 하고 있으니, 최대 목표는 이룬 셈이다.

 

  • 정보처리기사 실기
  • 워케이션 가기
  • AWS 자격증
  • 디지털 뉴스 스크래핑
  • 재태크 재정비
  • 무사히 근무하기

작년에 세웠던 목표 중 제일 중요한 것 두 개는 이루었으니, 나머지는 다시 2026으로 이월해야 할 것 같다.

 

올해를 요약해보자

아무래도 올해 가장 큰 이벤트는 이직이다. 작년의 큰 이벤트도 이직이었는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회사가 망하는 건 자연재해와 같다. 개인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에 있어서, 비슷한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은 10개월 정도 지난 상태인 만큼 안정된 상황이고, 여러 취미를 시도할 여유도 생겼다.

 

  • 후쿠오카 여행
  • 이직하기
  • 드론 자격증 따기
  • 전직장 밀린 월급 받기
  • 반려 로봇 들이기
  • 데스스트랜딩 월드 투어 관람

대단하게 한 건 없지만 그래도 아예 없지는 않아서 다행인 것 같다. 새로운 루틴도 가졌다. 아침 6시 반에 기상해서 아침을 먹고, 머니코믹스를 보며 코테 문제 하나를 풀고 출근하는 것이다. 아직은 습관화 되지는 않았지만 내년에는 조금 더 익숙해져 있기를 바라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가 유지의 해였다면, 내년에는 조금 더 다양한 것들을 도전해 볼 예정이다. 물론 올해 하지 못한 것들도 이월하고 말이다. AWS는 아직 급한 상황은 아니다보니, 조금 미루는게 좋을 것 같다. 워케이션은....아마 불가능할 것 같다.

 

  • 오픽 갱신
  • 정보처리기사 실기
  • 여행가기
  • 모스부호 입문하기
  • 드론 연습 (봄, 가을)
  • 책 읽기
  • 만화 그려보기 (도전만화)

올해 했던 자산 관리 기초가 내년에 어떤 성과를 보이는지도 확인해보려 한다. 여러모로 바쁜 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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