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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14 Prerendering 성능 개선의 딜레마종종 여러 인프라 개선을 위해 무언가를 적용해 보면, 꼭 기존에 사용하던 장점을 버려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의 한계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블로그에도 추후 다루게 될 이슈이기도 하지만, 최근 이러한 개선과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Next14 프레임워크의 여러 세밀한 기능적 부분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없으면 해결하기 쉽지 않은 이슈에 봉착했다. 그 중 하나는 Next14의 Prerender였다. 물론 이외에도 생각보다 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여전히 많다. 업데이트 할 떄 마다 확확 바뀌니.... 살려줘이슈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재 특정 태그를 API로 불러와 처리해야 하는 방식으로 변경할 경우, Prerendering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2025. 1. 1.
Next14 랜더링 방식 고민해볼 이슈...최근 있었던 프로젝트의 랜더링 방식 관련으로 고민을 해볼 겸 한 번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이슈 사항은 다음과 같다. 페이지가 검색엔진에 노출이 되고 빠르게 로드될 수 있도록 SSG로 운영하던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몇가지 변경사항으로 인해 다이나믹 라우팅을 수행해야만 했다. 페이지 자체는 수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일정 기간동안만 존재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당 기간이 지나면 페이지에 접근하게 둬서는 안된다. 문제는 SSG가 빌드 시점에 페이지들이 생성되는 특성으로 인해 해당 기간이 지나더라도 페이지가 여전히 접근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떻게 하면 최대한 공수를 줄이면서 SEO를 챙길 수 있는지 생각해보기 위해 Next14에서 제공하는 네 가지 랜더링 방식에 대해 여.. 2024. 10. 14.
Next.js 시작하기 - 프로젝트 세팅 (1) 시작하기에 앞서...React 개발자로 일한지 어느덧 2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스스로 기술적인 성장을 이룩하였는가에 대하여 돌아볼 때면 1년 전과 그리 차이가 크지 않은 것만 같은 불안감이 엄습했던 시기가 있었다. 아무래도 React 프레임워크 자체가 지금은 퇴사한 회사에서 사용된지도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기도 하고, 모두 처음 시작하는 것이다 보니 체계가 잡혀있거나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었던 것이 원인이었다. 지금은 물론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그것보다도 더, IT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었다. 때문에 작년 12월 부터 이번년도 4월까지 F-Lab에서 별도의 멘토링 수업을 수강하였다. 이 때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트렐로 클론 코딩 프로젝트를 다시 한 번 해볼 겸 포스트를 작성한다. F-Lab 수업에 대..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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